나는 이럴때 스트레스를 받아요story of Stress
"혹시 이런 생각이 자주 드나요?"
"왜 화가나고, 슬픈지 모르겠어요."
- 친구들이 무심코 했던 말에 상처를 받아요.
- 이제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는데 너무 긴장돼요.
- 엄마의 말을 오해해서 심하게 화를 낸 적이 있어요.
- 나는 내가 싫어요.
- 스트레스를 받아서 괴로운 마음이 들 때, 빠져 나오기가 너무 힘들어요.
- 자꾸 스스로에게 나쁜 말을 하게되요.
그렇다면, 그런 상황에 대해 좀더 알아볼까요?
부정적인 감정과 행동은 잘못된 생각으로부터 나와요 우리의 감정행동 생각은 모두 연결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 속에는 함정이 있다고 했어요. 이 함정에 빠지게 되면 부정적인 감정과 행동으로 이어진답니다.
동우는 오늘 너무 화가 났어요. 동우는 놀이동산에 너무 가고 싶었고, 엄마에게 놀이동산을 가고 싶다는 말을 자주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학교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가보니, 식탁 위에 엄마랑 동생이 놀이동산에 가겠다는 쪽지를 남겨놓고 외출을 한 거에요.
동우는 '나만 빼고 놀이동산에 갔어. 엄마가 내 의견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어.' 라는 생각에 너무 화가 나고, 서운했어요.
"긍정적인 내가 되고 싶어요"
-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 내가 즐거웠던 적이 있었을까요?
- 신나는 활동을 하고 싶어요!
- 나만 멍청한 것 같아요.
- 다른 친구들 보다 뒤쳐지는 것 같아요.
-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렇다면, 그런 상황에 대해 좀더 알아볼까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무엇인가요?
내가 좋아하고 즐거웠던 활동을 찾아볼까요? 스트레스 받고 힘든 순간 즐거운 활동을 통해 우리는 활력소를 찾을수 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이 있어요. 내 단점에 주목할지, 내 장점에 주목할지는 우리 스스로가 선택할 수 있어요.
자신의 단점보다 장점에 집중해 보면 어떨까요?
나는 잘 하는게 아무 것도 없다.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다.
수학시험은 매일 망치고, 집에서는 엄마한테 혼만 난다.
집, 학원, 집, 학원만 반복되는 생활도 너무 지겹다.
이런 생활도 싫고 잘 하는게 하나도 없는 내가 너무 싫다.
스트레스만 받고 사는 것 같다.
나도 행복해 지고 싶다.
"공부가 너무 힘들어요"
- 숙제하기 싫어서 미루다가 숙제를 못해간 적이 있어요.
- 수업시간에 자꾸 다른 생각이 들어서 집중하기가 힘들어요.
- 해야될 숙제가 많은데 어떤것부터 먼저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 수업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워요.
그렇다면, 그런 상황에 대해 좀더 알아볼까요?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는 친구들은 많지만 각자 공부가 힘든 이유는 다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이러한 어려움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시험 볼 때 너무 긴장돼요"
- 시험 보기 전날 잠이 잘 안 와요.
- 내 미래가 시험으로 결정 될까봐 화가 나요.
- 중요한 시험 보기 전에 배가 아파요.
- 시험 보는 것 자체가 불안해서 공부에 집중이 안돼요.
- 시험 보는 중에 긴장이 되어서 아는 것도 기억이 안나요.
그렇다면, 그런 상황에 대해 좀더 알아볼까요?
다음은 시험불안을 느끼는 친구들이 흔히 보이는 친구들이 경험하는 몸의 반응과 감정, 생각들이에요.
혹시 내가 그렇지 않은지 체크해봅시다
시험만 앞두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요.
시험만 생각하면 이런 생각들과 감정들 때문에 괴로워요.
- - 시험 기간 중에는 소화가 잘 안되거나 배가 자주 아프고 설사를 한다.
- - 시험보는 도중에 배가 아파서 집중이 되지 않은 적이 있다.
- - 시험을 보는 도중에 나도 모르게 식은땀이 나거나 손발이 떨린다.
- - 시험 기간 중에 머리가 아프고 배가 아프고 어지러운 적이 많다.
- - 시험 볼 때 가슴이 두근 두근거리고 심할때는 숨쉬기가 힘들 때도 있다.
- - 시험이 시작 될 때 눈 앞이 깜깜해지고 머릿속이 하얘진 경험이 있다.
- - 시험이 시작되기 직전에 평소와 달리 소변이 자주 마렵다.
- - 시험 중 컨디션이 나빠져 시험을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있다.
- - 시험 종료 시간이 가까워지면 식은땀이 나는 등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어요"
- 부모님이나 선생님 말씀에 제대로 귀를 기울이지 않아서 엉뚱한 대답을 하게 돼요.
- 친구들이랑 이야기할 때 잘 듣지 못해서 자꾸 되묻게 돼요.
- 생각하지 않고 행동했다가 후회한 적이 있어요.
-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가 화가 나서 나도 모르게 친구에게 나쁜 말을 한 적이 있어요.